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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오케스트라로 부활한다…상파울루서 무료 헌정공연
브라질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오케스트라로 부활한다…상파울루서 무료 헌정공연
전석 무료…마이클 잭슨 팬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잊지 못할 소식’
한인투데이 편집부 2026년 9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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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의 황제(Rei do Pop)’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음악을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노래, 춤, 연극으로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상파울루를 찾아온다.
브라질 Orquestra Filarmônica Moderna Brasileira(브라질 현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오는 10월 8일 상파울루 Teatro Bradesco에서 ‘Ídolos Orquestrados 2026 – Michael Jackson’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을 단순히 연주하는 콘서트가 아니라 그의 음악적 여정을 오케스트라와 보컬, 춤, 연극으로 재구성한 대형 헌정무대다. 게다가 입장료까지 전액 무료여서 브라질의 마이클 잭슨 팬들에게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운, 잊지 못할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무대에는 음악가와 가수, 무용수, 배우 등 4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재해석하면서 클래식과 팝, 연극과 춤을 결합한 몰입형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퍼토리에는 ‘Thriller’, ‘Beat It’, ‘Billie Jean’, ‘Bad’, ‘Smooth Criminal’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대표곡을 포함해 총 17곡의 히트곡이 포함된다.
공연은 어린 시절 Jackson 5 멤버로 활동하던 시기부터 세계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정상에 오른 전성기까지 그의 음악적 발자취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특히 오랜 시간 마이클 잭슨의 음악을 사랑해 온 팬들에게 이번 공연의 의미는 남다르다. 익숙한 명곡을 음원이나 영상이 아닌 40여 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직접 들을 수 있기 때문이다.
‘Billie Jean’과 ‘Thriller’, ‘Beat It’ 등을 들으며 성장했던 세대에게는 당시의 추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되고, 젊은 세대에게는 ‘팝의 황제’가 남긴 음악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 정도 규모의 마이클 잭슨 헌정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놓치기 아까운 공연이자 오래 기억에 남을 소식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에는 브라질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진 이야기 역시 등장한다. 공연은 1993년 브라질에서 열린 마이클 잭슨 공연을 직접 보는 것을 꿈꾸는 두 젊은이의 이야기를 연극적 요소로 풀어낸다.
이들의 이야기를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들과 연결해 관객들이 음악을 들으며 당시 시대로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때문에 단순한 히트곡 메들리를 넘어 음악과 추억, 이야기가 결합된 하나의 공연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입장료는 무료’…온라인 사전 티켓은 필수
이번 공연은 브라질 문화지원제도인 Lei Rouanet을 통해 마련되며 MedSênior가 후원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전석 무료라는 점이다.
다만 무료 공연이라고 해서 당일 공연장을 방문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관람객은 온라인을 통해 무료 디지털 입장권을 사전에 확보해야 한다.
주최 측 안내에 따르면 티켓은 공연 약 10일 전인 9월 28일 전후 배포될 예정이다. 정확한 오픈 시간과 신청 방법은 Orquestra Filarmônica Moderna Brasileira의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인기 레퍼토리와 무료입장이라는 조건을 고려하면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관람을 원하는 팬들은 티켓 오픈 일정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10월 8일 Teatro Bradesco…전 연령 관람 가능
공연은 2026년 10월 8일 상파울루 Perdizes 지역 Bourbon Shopping에 위치한 Teatro Bradesco(R. Palestra Itália, 500, 3층)에서 열린다.
관람등급은 전체관람가(Classificação Livre)로 가족 단위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다.
40여 명의 출연진과 오케스트라가 무대 위에서 다시 펼쳐내는 마이클 잭슨의 17개 명곡. 브라질에서 ‘팝의 황제’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팬들에게는 올가을 놓치기 아까운 특별한 추억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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